서경석이 추천하는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거꾸로 교실' 보다 효과 뛰어나
학습 매니저와 전문 튜터의 관리로 놀라운 성적 향상 이끌어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설렘도 잠시, 치열한 공부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이에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성적 향상을 위한 특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중에 소개된 공부 방법은 많지만 '나에게', '우리 자녀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은 까닭이다.

이와 관련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라운 실력의 변화를 이끄는 ‘거꾸로 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거꾸로 교실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으로도 불린다. 기존의 전통적이고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니라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답을 진행하는 형태의 학생 중심 교육을 이야기 하며,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등이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거꾸로 교실’ 형태의 교육을 국내에서 이미 11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육 기관이 있어 화제다. 바로 서울대 출신 엘리트 방송인 서경석이 추천하는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듀플렉스는 ‘거꾸로 교실’ 형태의 방법을 통해 전국에 자기주도학습법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에듀플렉스(www.eduplex.net)에는 학생들이 공부한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역으로 질문하고 그 내용에 대해 답변하거나 적어서 설명하도록 하는 독보적인 학습법이 있다. 특히 전문 교육을 받은 튜터가 학생과 함께 하면서 학습 능력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끼리 모여서 공부한 내용을 두서 없이 공유하는 것과 달리 튜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 아래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는 덕분이다.

학습 매니저들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 전략 수립 및 올바른 공부방법을 제시한다. 마음 속 고민을 해결하는 심리상담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자처한다. 이로써 그 어떤 방법보다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연세대 경영학부에 합격한 한 학생은 "에듀플렉스를 만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공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국제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자기주도학습과 튜터링 시너지! 국제고등학교 입학은 에듀플렉스 덕분"이라고 전했다.

에듀플렉스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에듀플렉스의 거꾸로 교실 공부법에 대해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에듀플렉스만의 독보적인 학습법과 전문 튜터와의 만남으로 공부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성적상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 CNBC | 2015-03-11
원문: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2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