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의 교육

학원 중심의 교육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
학교의 보완기관을 꿈꾸다!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탈피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학원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이 과정에서 학원이 구조적으로 공급자 중심이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상적인 학원을 생각해 보면, 진도가 결정되어 있고, 교재가 결정되어 있고, 시간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교재로 어떤 기간에 얼마만큼의 진도를 나갈 예정입니다. 시간은 무슨 요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입니다. 가르치는 방식은 이러이러 합니다."

늘 많이 들으셨을 상담 내용입니다.



반면, 에듀플렉스에서는 모든 과정이 학생 중심적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등록상담을 통해 학생이 에듀플렉스를 다니겠다는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학생의 의사결정으로 등원하게 되면 매니저가 학생과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적인 견해에서 교재와 진도를 추천합니다. 학생은 추천 받은 교재와 진도에 따라 스스로 스케줄을 구성하고 상호 동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에듀플렉스 내에서 학생들의 모든 공부는 교육이 아닌 학습입니다. 공급자적인 입장에서의 교육은 저희에게 적합한 단어가 아닙니다. 학생 스스로 이루어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교육이라기보다는 학습이라는 단어가 적합하다는 말씀입니다.



선생님(Teacher)이 아닌 코치(Coach)의 필요성

대표적으로 에듀플렉스에는 소위 말하는 Teacher 가 없습니다. 에듀플렉스의 모든 스탭은 코치(Coach) 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국 공부라는 것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기에 사실 Teacher 보다는 Coach가 필요합니다.

무언가의 규정화된 학습내용을 전달 받는 곳은 학교로 충분합니다. 보완이 필요하다면 조금의 검색시간으로도 적합한 교재나 학습 내용에 대해 충분히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습할 내용(컨텐트)은 충분하기 때문에 실제 학습 현장에서는 스스로 어려운 부분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Coach가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Teacher의 교육내용(컨텐츠) 전달력은 학습자가 얼마나 마음이 열려있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에게는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해 주는 Teacher 보다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Coach가 훨씬 필요합니다. 결국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교육내용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학습할 내용을 발견해 나가는 자립도와 자기주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에듀플렉스는 학교의 보완기관

이러한 측면에서 에듀플렉스는 일반적인 학원과는 다른 시스템이라고 이야기하며, 현행 법률 상 학원으로 구분되어 있기는 하지만 "학원"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굳이 따져보자면, 행복한 학습에 좀더 가까운, 학교의 보완기관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듀플렉스의 Value 선언문에 '믿음', '열정', '긍정', '헌신'은 학생들을 향한 가치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고 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들을 보완해 주는, 에듀플렉스는 제2의 학교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에듀플렉스 신도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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